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들장미 소녀 제니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참고사항[* 애니랑 원작은 뒷부분 줄거리가 아예 달라서 애니 줄거리는 따로 족적을 달아놨다]''' 1화에서 호주로 유형 온 어떤 죄수가 쫓기던 중 아내가 죽자 어느 개척민 가정에 갓난아이를 맡기고 떠난다.[* 정확하게는 갓난아이와 함께 출생의 증표인 팔찌, 그리고 아이 엄마의 초상화를 맡겼다. 팔찌는 평소 제니가 차고 다니고 초상화는 다락에 있다.] 이 갓난아이가 주인공 제니(원래 이름은 죠지. 남자 이름인 George가 아닌 여성형의 Georgie이다.)다. 제니는 혈통으로는 남남인 아빠와 두 오빠(아벨, 아더)에게 사랑을 받으며 밝은 성격의 아이로 자란다. 그런데 제니는 자신이 그 집안의 친딸인 걸로 알고 있었지만 '''오빠들은''' 진실을 알고있었기에 둘 다 제니를 여자로서 좋아하게 된다.--의붓여동생을 사랑하는 형제라니--[* 오빠들은 제니와 헤어지는게 싫어서 [[영국]]에서 어떤 신사(제니의 친아버지)가 찾아와서 어릴 때 맡긴 팔찌 찬 갓난아이에 대해 물었을 때도 생깠다.] 그런데 제니가 호주 총독의 외손자이자 영국 귀족 청년인 로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제니는 어느날 숲에서 혼자 놀다가 로엘과 만났으며 이때 로엘의 옷이 젖는 바람에 제니는 로엘의 옷을 말려주겠다며 벗기는데 로엘의 알몸을 처음 보고 놀라게 된다. 그뒤로 죠 아저씨한테 드레스를 빌려입고 혼자 숲속의 옹달샘에서 노는데 로엘을 만나고 이때도 로엘과 키스를 하게된다. 어느날 총독 주최로 부메랑 던지기 대회가 열렸는데 경품이 옥수수 분쇄기였다. 이웃집 죠 아저씨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서 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데 참가자는 남자만 가능하였다. 제니는 남장을 하고 대회에 나가 우승하였는데 경품 외에 약혼녀인 엘리즈가 이마에 키스를 하는거였다. 이에 당황한 제니가 여자인 사실을 실토하고 잘못을 빌었으나 총독은 제니의 당돌한 행동에 야단을 치지는 않고 엘리즈 대신 로엘한테 하라고 한다. 그러나 로엘은 이마 키스가 아닌 진짜 키스를 해버리고 이에 격분한 아벨이 로엘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친어머니로 알던 양어머니는 제니가 '''남편을 죽인'''[* 애니판 2화에서 제니가 어릴적 사고를 당할 뻔했는데 양아버지가 제니를 구하다가 뾰족하게 깎인 나무 줄기에 찔려 내장이 파열되어 죽었다.] 것으로도 모자라 자기 아들들을 홀리고, 이제는 딴 남자까지 있다고 간주하여 분노한다. 그래서 제니가 유형 온 범죄자의 아이라고 폭로한다. 제니는 충격을 받고 헤매다가 강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위험해지는데 오빠 아벨이 필사적인 '''알몸으로 몸 녹이기'''로 겨우 살아난다. 그런데 그걸 놀라서 지켜보는 이웃집 죠 아저씨와 개 로버트 주니어는 과연 무슨 일인지는 의문,아벨에게서 사랑을 고백받은 제니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집을 나와 죽은 친어머니가 묻힌 곳에 가서 성묘하고 유일한 유품인 팔찌를 가지고 애인인 로엘을 찾으러 '''남장을 하고 로버트 주니어를 데리고 영국으로 밀항'''하게 된다. 배에 타게 된건 자기를 선원으로 받아준 케인 덕분에 배에 무사히 탔다. 실은 배에 탈수 있게 된건 제시카의 계략도 있었다. 제시카는 원래 아벨을 좋아했는데 정작 아벨은 제니를 좋아하는걸 알게 되어 시기하게 된다. 제니가 배를 탈 목적으로 선원들이랑 친분이 있는 제시카를 찾아가게 된다. 제시카는 이 기회에 제니랑 아벨의 사이를 떨어뜨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자기가 아는 선원을 소개 시켜줬는데 그게 케인이였다. 하지만 훗날 케인 때문에 곤경에 처해졌고 여자인게 들통나기도 했다. 하지만 제니는 배안에서 좋은 인연을 만났는데 그게 캐서린과 캐서린 아버지. 상어들이 몰린 바다에 빠진 캐서린을 제니가 구해줘서 그뒤로 캐서린은 제니를 따르며, 제니가 어려움에 처했을때도 캐서린이 끝까지 변호해준다. 결국 케인은 제니가 데려간 개인 로버트 주니어가 케인이 도둑질로 모아둔 금품 보따리를 물어버린 바람에 케인은 도둑질한게 들통나서 결국 선원들한테 추궁을 당하고 바다에 빠져서 사망했고 제니는 영국에 도착해서도 캐서린 집에 잠시 머물며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다. 제니의 사정을 들은 캐서린의 엄마와 캐서린은 제니를 위해 드레스를 준비하는데 문제는 캐서린의 드레스는 제니한테 너무 작았고 엄마의 드레스는 너무 컸다. 제니가 본인이 드레스를 리폼해서 입겠다고 하자 두 모녀가 놀라는 장면은 압권 (사실 캐서린네는 귀족 신분이라 본인들이 드레스를 만들 일이 없긴하다.) 그렇게 리폼한 드레스를 입고 캐서린과 캐서린 아빠와 함께 노엘을 만나러 갔으나 노엘의 하인은 아무도 만날수 없다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제니는 절망한다. 그러나 담을 넘어서라도 노엘을 만나겠다는 제니의 결심을 알고는 캐서린과 캐서린 아빠는 알겠다며 돌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노엘의 집의 담을 넘어 들어왔으나 노엘이 키우는 개 3마리한테 쫓기는 바람의 리폼한 드레스가 다 찢어지고 속옷 차림만 되어버린다. 때 마침 노엘은 샤워를 마치고 나체 상태에서 가운을 입으려다가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밖으로 뛰어 나오게 된다. 그때 속옷 차림의 제니를 발견하고 놀라면서 본인이 걸친 샤워 가운을 주려다가 본인도 나체인걸 알고 당황한다. 그뒤로 노엘은 본인의 집안으로 제니를 데리고 키스를 하며 검열삭제를 시도 하려고 했으나 제니가 겁을 먹고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 이성을 되찾는다. 나중에 제니가 영국으로 떠난 걸 안 아벨도 영국으로 떠난다. 동생인 아더도 뒤이어 떠나려고 하지만 어머니가 필사적으로 만류해서 못 떠나던 중, 어머니가 병을 얻어 죽게된다. 어머니는 죽을 때가 되자 그래도 딸로 기르던 제니를 생각하며, 제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한편 아벨은 천신만고 끝에 로엘과 함께 있는 제니를 찾아냈으나, 제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 아닌 로엘임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제니와 로엘의 사랑은 로엘의 가문과 약혼녀의 방해를 받게 된다. 그래서 고생하던 중에 로엘이 [[각혈]]한다. 아더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뒤늦게 아벨과 제니를 찾아 영국으로 떠나는데, 아더가 탄 '''밀항선이 하필이면 밀수선'''인지라 밀수선 주인인 단게링 공작에게 걸려 잡히게 된다.[* 참고로 단게링 공작은 제니의 집안인 제럴드 백작 가문을 뭉개버렸고 여왕에 대해서도 쿠데타를 모의하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공작은 자식이 없어 조카 어윈을 후계자로 삼았는데, 꽃미남이지만 냉혹한 '''어윈은 우연히 아더를 보고 반해'''[* 헷갈릴 사람들을 위해 분명히 써 두는데 어윈은 '''남자다.'''] 아더를 잡아두려고 하고, 공작은 마음대로 하라며 잡아 가두게 한다.[* 애니에서는 던게링은 자식이 있으며, 어원이 아들로 나온다, 자식들 중 특히 딸인 마리아를 애지중지해한다. 아더를 쉽게 죽이지 못한것도 마리아 때문. 마리아는 아더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아더는 제니를 만나고자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애쓰고 이걸 알게 된 '''어윈은 아더를 잡아 묶고 마약을 강제로 투여하여 중독 상태로 만든 다음 [[BDSM]]과 온갖 조교 행각'''까지 벌이고 만다. --[[얀데레]]-- [* 애니는 이런 장면이 아예 없었다.] 제니는 로엘과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이지만 살길이 막막해져 출생의 유일한 단서가 되는 소중한 팔찌까지 팔게 된다. 그리고 폐병으로 수술이 필요했던 로엘을 위해, 로엘이 자는 동안 몰래 집으로 보내주게 되는데... 그리고 암시장에서 그 팔찌가 나온 것을 어느 백작이 알게 되고, 그 팔찌가 자신의 딸에게 남긴 것이라는 걸 알고 제니의 행방을 찾게 된다. [* 애니에서는 로엘의 집이 아닌 엘리제한테 보낸다. 제니가 더 이상은 본인이 잡는건 욕심이라는걸 알고 결국 로엘한테 수면제를 먹여서 약혼녀인 엘리즈한테 보낸다. 제니는 뒤에서 몰래 로엘이 엘리즈의 집에 무사히 도착한걸 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고한다. 로엘은 엘리즈의 도움을 받아 결국 치료를 받고 회복.신문기사로 나와서 제니도 이 사실을 알지만 오히려 회복해서 다행이라며 안심한다. 제니는 로엘과 도피 당시에 본인의 출생의 비밀이 담긴 팔찌를 보석방에 팔았었는데, 보석방에서 팔찌를 찾은 윌슨이 팔찌를 제니의 아버지한테 넘기고 아버지는 제니를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제니와 상봉하였다. 그리고 제니가 영국에 가는 배에서 만난 의사는 제니 아버지의 남동생으로 밝혀진다. 안타깝게도 제니 아버지의 남동생은 케인때문에 독살당했다. 사실 케인은 자기가 배에서 도둑질을 한걸 제니가 안다는걸로 오인하여, 제니를 죽이려고 커피에 독을 탄게 밝혀졌다. 근데 제니가 그걸 안마시고 제니 아버지의 남동생이 마셨다.] 아벨은 어찌어찌해서 단게링의 성에 숨어들어 엿보다가 동생 아더가 갇혀있는 것을 알게 된다.[* 애니에서는 아더는 몇번의 탈출실패로 절망을 하다가 칼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 마리아는 어원한테 아더를 풀어달라고 사정했지만 거절당하고 마리아는 절망한다.] 그래서 제니와 함께 성에 잠입하여 아더를 구해낸다. 하지만 아더는 중독 상태가 심각하여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해서 구출작전이 더 힘들어지고, 겨우 꺼내놨더니 마약에 의한 환각으로 강에 빠져버리고 만다. 결국 아더는 '''템즈 강에 빠져서 실종처리'''.[* 애니에서는 아더를 구출 하기전 제니는 마리아가 아더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제니가 남장을 하고 마리아를 만나서 본인은 아더의 친구라고 소개하고 아더를 탈출시킬수 있게 설득한다. 마리아는 아더를 케인으로 알고 있어서, 케인이라고 부른다.다행히 마리아도 동의하고 탈출 전략을 짠다. 마리아가 커피에 수면제를 타고 아더를 감시하는 간수한테 먹여서 감옥 열쇠를 빼내서 감옥문을 직접 연다. --마리아가 커피를 들고 갔을때 간수가 어원한테 지시를 받고 아더한테 아무것도 주면 안된다고 거절했으나, 마리아는 아더한테 주는게 아니라고 한다.-- 제니와 윌슨, 제니의 아버지와 같이 아더를 구출하러 갔는데, 감옥이랑 연결된 우물을 이용해서 길을 만들어서 아벨이 감옥안으로 직접 들어가고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아더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아더는 마리아에게 고마워하며 둘은 작별하기 전 키스를 하고 마리아는 아더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뒤늦게 어원이 왔으나 제니일행은 이미 떠나고 마리아만 남아있었다. 아더를 놔달라며 마리아는 사정해보는데 오히려 어원은 그런 마리아에게 손찌검을 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아더는 약 중독도 없고 거동도 불편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와중에 단게링 공작의 조카 어원이 오는 바람에 들킬 상황이 되자, 아벨은 제니를 내보내고 자신이 아더인 척 한다. 형제가 쌍둥이처럼 매우 닮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눈빛이 마약에 중독된 아더와 확 다르기에, 어윈은 상대방이 아더가 아님을 알고 부하들을 부르려한다. 그걸 막으려는 아벨과 총을 들고 싸움을 벌이던 어윈은 아벨의 실수로 자신의 총에 '''총상을 입고 죽는다.'''[* 애니에서는 이런 거 다 삭제되고 어윈이 달아나는 일행을 쫓으려 말타고 나와 총을 쏘다가 총소리에 놀란 말이 날뛰어서 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어원은 뇌진탕으로 죽으며 단게링 공작도 안 나왔다.] 아벨은 뒤늦게 온 공작의 부하들에게 사로잡히고, 조카 겸 후계자가 죽은 것에 '''분노한 공작이 아벨을 공개처형하려고 하자, 아벨은 처형 전날밤에 남장을 하고 온 제니와 관계를 맺는다'''.[* 애니는 이런 내용이 아예 없고 아벨은 아더를 데리고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성공. 어원이 죽은거에 대해서는 죽은 장면에서만 끝났다. 나중에 단게링의 만행이 발각되어 단게링은 체포되고 마리아는 친척집으로 보내졌다는 근황만 나온다.] 다음날 처형장에서 아벨은 영국 여왕과 모두의 앞에 진상을 폭로하고, 공작이 분노하여 아벨을 총살한다. 공작은 그동안의 죄악이 드러나 사형당하고, 제니는 백작 작위와 재산을 모두 찾은 후 아벨과 '''하룻밤의 관계로 임신한 아들을 낳는데'''...[* 애니는 이런 장면이 아예 없고, 아예 원작과 후반부 줄거리 자체가 다르다.] 제니는 일련의 사건으로 절망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로엘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태어난 아들에게 희망을 얻는다. 그리고 친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정리하고 아들과 함께 호주로 돌아간다. 호주로 간 제니는 뜻밖에도 테임즈 강에서 간신히 빠져나와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던 아더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더는 제니의 아들에게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라면서 제니와 맺어져 살게 된다는 결말.'''한줄로 정리하면, 원작은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는 상태에서 한 의붓오빠의 아이를 낳고 다른 의붓오빠와 결혼한다는 막장 드라마.''',요즘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였다. [* 애니에선 후반부 제니의 아버지와 제니는 재산과 작위를 모두 찾고 결국 명예회복이 되었고 단게링 공작이 로엘의 약혼녀인 엘리즈의 외삼촌으로 밝혀져 귀족들 사이에서 이 사실이 퍼지게 된다. 이후 제니 가문의 명예회복 기념파티를 열어 수많은 귀족들을 초대하였다.아벨과 아더는 본인들이 안간다고 거절.제니는 파티장에서 과거에 로엘과 같이 간 파티에서 무시당한 일을 회상하고 있을때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듣고 쳐다보니 로엘과 엘리즈도 참석한걸 보게된다. 그걸 본 수많은 귀부인들이 엘리즈를 보고 여기가 어디냐며 얼굴도 두껍다는 식으로 뻔뻔하다며 수근대는걸 보고 제니는 과거에 파티에서 무시당한 경험이 있고 엘리즈와 본인의 처지가 뒤바뀌었음을 느낀다. 엘리즈는 귀부인들의 따가운 시선과 수근거림에 괴로워서 로엘한테 그만 돌아가자고 했으나 로엘은 왜 돌아가냐며 와인잔을 들고 제니를 언급하며 잔을 깨고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귀부인들이 로엘의 추태를 보고 꼴불견이라고 조롱한다. 결국 제니가 로엘을 불러 얘기하자며 밖으로 나가며 둘만의 진지한 대화가 시작된다. 먼저 로엘은 제니한테 왜 자길 버렸냐며 원망한다, 하지만 제니는 그때 엘리즈한테 보낸 이유는 그대로 냅두다간 죽을거 같아 엘리즈한테 보낸거라고 한다. 그러자 로엘은 자길 버린게 아니였냐며 예전처럼 다시 시작해보자고 한다. 그말을 들은 제니는 로엘을 살린건 본인이 아니라 엘리즈라며, 이젠 엘리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말고 엘리즈를 위해 잘 살아보라고 당부한다. 그때 마침 로엘을 찾으러 나온 엘리즈와도 화해를 하고 로엘과 완전히 이별을 고했으며, 로엘도 제니한테 고마웠다며 엘리즈와 함께 떠난다. 그 뒤 제니는 아버지한테 마음의 고향인 호주에 가고 싶다면서 허락을 구하고 아벨, 아더와 함께 어릴때 놀던 호주의 언덕에서 바닷가를 보는 장면으로 끝난다.그나마 열린 결말이지만 원작보단 충격적이지 않은 식으로 완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